안녕하세요! 열정 육아 중인 마미곰순입니다~🧸부평구청역 근처에 새로 생긴 감자탕집이 있다고 해서 친구와 함께 가보게 되었어요. 감자탕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기대되었던 곳인데요, 감자탕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특히 추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 한 그릇은 정말 최고잖아요?그래서 이번 방문이 더욱 기대되었답니다.얼마전에 새로 오픈한 '우애감자탕' 집에 다녀왔어요. 우애감자탕은 부평구청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1층에 세븐일레븐편의점이랑 추어탕집이 있어서 찾기는 매우 편하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여기가 해장국집맞나? 싶을 정도로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요. 메뉴판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감자탕을 주 메뉴로 하고 있는데요, 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