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인천 부평] 청리단길 브런치맛집 [알코브 565]

마미곰순 2024. 11. 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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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정육아중인 마미곰순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갔던 청리단길! 그 중에서도 브런치카페 맛집을 소개하려고해요~
다들 아시겠지만, 육아맘들은 1분1초가 '금쪽'같은 시간이잖아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ㅋㅋㅋ
청리단길은 너~무 좋은데 단점이 11시 오픈이 많다는 거예요..
저처럼 급하디 급한 사람들한테는 한없이 늦은 시간이죠ㅠㅠ 그래서 기분내고 싶을 때마다 가는 곳이에요!!
이 카페는 정말 아늑하고 맛있는 브런치를 제공하는 곳이라서 여러분께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자세한 위치와 운영시간은 아래에 포스팅해 놓을게요~
 

[알코브 565]

외관부터 정말 매력적이에요. 어두운 녹색의 나무 외관과 큰 창문이 인상적이죠.
입구 위에는 카페 이름이 하얀 글씨로 큼지막하게 적혀 있어요.
앞쪽에는 잘 정돈된 관목과 작은 식물들이 있어, 정말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외관뿐만 아니라 실내도 원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따뜻한데 브런치카페 같은 느낌이 확실히 있죠?
저만 그런가요... 헤헤
테이블마다 메뉴판대신에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그림 보면서 메뉴를 고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 갔을 땐 베스트메뉴로 알코브 브런치세트(14,900원)프라이드치킨&브런치(14,900원)를 주문했어요~ 제기억엔 알코브브런치세트는 하우스커피가 무한리필이었던 거 같아요~
커피광인 저는 3잔리필한거같아요☕️매우 연하답니다~


두번째 방문했을때는
역시 알코브브런치세트와 파스타가 맛있다는 정보를 듣고 베이컨로제파스타(14,900원)을 주문했어요~🍝

내 영혼의 단짝 나의 소울메이트❣️

저는 주로 평일에 오픈런으로 뛰어가기때문에 여유롭게 먹고즐기고 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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