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가다🖤 산리오하우스만들기 2탄

안녕하세요 마미곰순이에요 🧸
오늘은 엄가다의 대표..
스쿼시북만들기 2탄을 준비했어요!😅
시간이 부족한 마미곰순은 손코팅지로 배경판을 만드는 부분까지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엄마 이거 언제 다만들어?"라고
아기곰돌이들답게 노래를 불러서 일요일이지만.
일어나자마자 밥먹고 바로 작업에 들어갔어요
(엄마의 삶이란....😣)
 

 
자 이제 시작해봅니다!
제일먼저 해줄 작업은.
어제 못했던 작은소품들을 뜯어줍니다.
우리 아기곰돌이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려고했더니,
컷팅이 잘 안되있어서 아이들이 하면 찢어질거같아서
엄마가...다했어요..
 

 
이렇게 놓고보니 나름 뿌듯하네요😉
자 이제 지금부터 힘든 작업을 시작합니다!
바로바로
박스테이프로 코팅을 해주는 작업이에요!

나름의 TIP✅
크기가 큰 순서대로 코팅하고, 종류별로 모아서 코팅하기 또는
자르기 편한걸로 모아서 테이프로 붙이면 빠르고 깔끔하게 할 수 있어요!

 

처음에 작업할때는 크기가 큰 것부터 작업해나가기 시작하면
나중에 제일 손이 많이가는 아이들만 남아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나름대로의 순서를 정해놓고
혼자서 집중해서 하고싶었는데, 테이프소리가 날때마다
점점 옆으로 다가오는
아기곰돌이들때문에 집중은 커녕.
마음이 급해져서ㅋㅋㅋㅋ 후다닥하고싶었어요😅
 
작업하던 도중에 해가 지고있어서 어제도 집에만 있었어서
마지못해 아기곰돌이들과 애비곰이랑 다같이
산책하러 나갔다오는 바람에 완성하지 못하고 나갔다 왔어요

 
나갔다 왔더니 저녁시간이라서 급하게 또 저녁을 차리고.
낮에 코팅해놨던 소품들을 가위로 하나하나 자르고,
이 소품 하나하나에 양면테이프를 작게 잘라서 붙여주는
작업이 제일 손이 많이가는 작업이에요
 
막냉이곰돌이가 소품하나 잃어버려서 아직 북으로 완성하지 못하고있어요..
완성하면 짧게나마 다시 포스팅해놓을게요!😉